LG파워콤은 29일 서울 양재동 소재 교육문화회관에서 ‘고객감동서비스 구현을 위한 대리점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리점 워크숍은 고객접점의 최일선인 대리점과 LG파워콤이 회사의 주요 사업현황 및 마케팅, 영업전략을 공유해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대고객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갖는 자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LG파워콤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들과 전국의 대리점 대표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LG파워콤과 대리점은 그동안 우수한 대고객서비스 활동을 펼친 대리점에 대한 표창, 고객감동을 실현한 우수대리점의 고객서비스 활동 사례 공유, 그리고 젊은층 사이에서 문화공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카페 민들레영토 지승룡 사장의 고객가치창출을 위한 고객감동경영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는 시간 등을 가졌다.
또한 수수료 중심의 영업활동을 지양하고 속도와 품질 등 본원적인 경쟁력 위주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다짐하면서 LG의 정도경영 실천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공유했다.
이정식 LG파워콤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LG파워콤과 대리점은 고객접점의 최일선에서 고객가치 제고 활동을 통해 최고의 통신서비스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라고 말하고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의 달인이 돼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