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텍, LNG선 시장확대 최대 수혜업체 - 신영證

입력 2006-08-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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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9일 화인텍에 대해 LNG선 시장확대에 최대 수혜업체가 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700원으로 제시했다.

조용준 연구원은 “미국의 대폭적인 LNG 수입확대와 중국, 인도를 포함한 LNG선의 신규수요로 LNG선 시장은 과거 특수선 개념에서 2004년부터는 고부가가치의 대량건조 선종으로 2015년 이후까지 장기성장이 기대되며, 화인텍은 LNG선의 중심인 탱크(화물창)용 STS멤브레인 부터 보냉재와 패널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갖춘 국내 유일의 LNG선 탱크업체로 LNG선 대량 발주기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2010년 이후까지의 LNG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임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장기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2006년 예상 PER이 11.7배로 조선업종 평균 PER 19.5배에 비해서 오히려 저평가되어 있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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