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미래과학기술지주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4-08-14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좌측부터) 미래과학기술지주 김영호 대표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김이환 부회장, 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 신용보증기금 한종관 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미래과학기술지주회사와 14일 기술지식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성·사업성이 우수한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것이다.

신보는 지식자산 및 기업가치 평가를 통해 창업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및 비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미래과학기술지주회사는 우수 기술 사업화를 위한 기업의 발굴 및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보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지식재산의 개발-이전-사업화-활용촉진 全단계별 지식재산 보증상품을 개발해 최근 전국 8개 영업본부에 설치된 창조금융센터에서 전담 지원하고 있다.

한종관 신용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앞으로도 IP기업, 창업기업, 수출기업, 설비투자 기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지속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27,000
    • +3.6%
    • 이더리움
    • 3,174,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76%
    • 리플
    • 726
    • +1.4%
    • 솔라나
    • 181,100
    • +3.96%
    • 에이다
    • 461
    • -0.22%
    • 이오스
    • 667
    • +1.5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50
    • +5.41%
    • 체인링크
    • 14,120
    • +0.5%
    • 샌드박스
    • 342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