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스카이라이프사와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06-08-29 10:39

김정화 기자 ks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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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은 29일 스카이라이프와 국산CAS(수신제한장치) 및 국산 CAS기반의 HD급 디지털위성STB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런 관계자는 “2007년 2월 국산 CAS 및 HD급 디지털 위성STB 개발, 3월 시범서비스 개시, 6월 상용화 개시할 예정이며, ▲국내 위성 및 케이블 STB 시장 진출 ▲3천억 이상의 CAS 수입대체 효과 ▲인증방식 변경으로 인한 제품단가의 획기적 인하효과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신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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