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플러턴에 위안부 소녀상 세워져

입력 2014-08-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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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로포니아주 글린데일시에 이어 오렌지카운티 플러턴시에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진다.

플러턴 시의회는 19일(현지시간) 개최하는 의회에서 연방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지지하는 한편 한인단체인 가주한미포럼에서 기부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1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하원 결의안은 하원 외교위원장이자 플러턴이 지역구인 에드 로이스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미국 정부가 일본에 위안부 결의안을 준수하도록 촉구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가주한미포럼은 지난 1년간 플러턴 시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의의를 설명하고 여러 여성인권단체의 지지를 이끌어내 오렌지 카운티 내 공공부지에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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