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08/20140816101746_495306_550_281.jpg)
(사진 = MBC)
'나혼자 산다' 배우 곽동연이 김소현과의 전화연결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10대로는 최초로 곽동연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곽동연은 김소현이 이상형이란 사실을 밝혔고, 함께 MBC '쇼! 음악중심' 사회를 봤던 노홍철은 곧바로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곽동연은 김소현이 전화를 받자 “안녕하세요”라고 수줍게 인사했다. 이어 곽동연은 “고생 많으시다. 꼭 챙겨보겠다. 더운데 파이팅하라”고 쑥스럽게 인사를 전했다.
이에 노홍철은 김소현에게 “번호 줘도 괜찮으면 문자를 보내줘라. 네가 괜찮다고 하면 동연이 번호를 보내겠다. 아니면 조용히 마지막 통화인 걸로 하겠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