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평화방송)
평화방송이 프란치스코 교황 내한 방송으로 8배의 시청률 상승폭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평화방송의 전날 일일 시청률은 0.182%(유료매체 가입 기준)를 기록, 지난주 같은 요일인 7일 시청률 0.023%보다 8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TNmS는 "교황방한이 천주교 채널인 평화방송 시청률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화방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집전 시복식을 생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