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이 소개한 '나스카라인', 외계인 흔적?
케이블TV tvN '꽃보다 청춘'3회에 소개된 페루 나스카라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tvN '꽃보다 청춘'3회에서 페루팀 윤상 유희열 이적은 경비행기를 타고 나스카라인을 감상했다.
나스카 라인은 사막 표면에 넓게 펼쳐져 그려진 수십 개의 서로 다른 이미지들로 형성돼 있다.
약 1~6세기 고대 나스카인들이 그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문양은 원숭이, 도마뱀, 고래 등 동물을 비롯 각종 기하학적 도형까지 수백여 개가 발견되고 있다.
한편 나스카라인은 아직까지 외계인의 흔적이라는 설과 고대 천문학 유산이라는 설 등이 분분하다.
네티즌들은 나스카라인에 대해 "나스카라인, 페루에 가면 꼭 보겠다", "나스카라인, 외계인의 흔적 같다", "나스카라인, 고대에 남긴 흔적치고는 너무나 정교하다"는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