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동복지센터, 부모-자녀 무료 심리검사 실시

입력 2014-08-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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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령기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 40쌍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모-자녀 모두 심리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참가자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아동복지센터는 이번 심리검사를 통해 부모가 본인의 심리적 상태뿐만 아니라 자녀 정서문제행동에 대한 정보와 심리적 자원, 재능 등 긍정적인 측면을 함께 파악할 수 있어 부모-자녀 관계를 개선하고 자녀의 성장발달을 위해 효율적인 양육을 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순덕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엄마아빠가 화를 참지 못하고 심하게 야단을 치거나 서로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이면 아이들은 그 모습을 그대로 배운다”며 “부모가 자신의 감정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일관적인 태도로 아이를 대해야 자녀가 안정된 정서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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