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렌토 UM, 출시 임박에 기대감 증폭… "남자다운 심플한 디자인"

입력 2014-08-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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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렌토 UM

▲기아자동차는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쏘렌토’로 확정하고, 12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사진제공=기아차)

신형 쏘렌토 UM의 출시가 임박하며 네티즌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신형 쏘렌토 UM 토론게시판에 출시 기대감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남자다운 심플함 디자인 괜찮다. 물타페보다 훨 괜찮은 듯"이라고 치켜세웠다.

다른 네티즌은 "신형 쏘렌토 UM, 고장력 강판도 부럽고 내부가 궁금하네"라고 전했다.

또 "괜찮네"라며 호평을 한 네티즌도 나타났다.

올뉴쏘렌토(쏘렌토 UM)의 가장 큰 매력은 당당하고 남성미 넘치는 외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이다.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 풍부한 볼륨감과 역동적인 선을 자랑하는 측면부, 안정감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후면부 등 혁신적인 외관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올뉴쏘렌토(쏘렌토 UM)는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전성 및 다용도성 등을 추구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전장이 95mm, 축거가 80mm 늘어나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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