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질투… "초반부터 삼각관계 흥미진진"

입력 2014-08-18 0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질투

(tvN 방송화면 캡처)

'삼총사' 이진욱이 정용화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회 '첫만남' 편에서는 삼총사 소현세자(이진욱),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해인) 그리고 박달향(정용화), 세자빈(서현진)의 운명적인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현세자는 우연히 박달향을 만나게 됐다. 그가 놓고 간 서찰을 통해 과거 세자빈과 박달향이 혼인을 약조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소현세자는 세자빈을 찾아가 박달향을 아느냐고 물었다. 세자빈은 당황하며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소현세자는 "지난 5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예를 수련한 박달향이 한양에 왔다. 실력으로 봐선 장원급제를 하겠던데, 문제는 이제야 당신이 세자빈이 됐다는 사실을 알고 상심해 무과도 포기하게 생겼다"며 "그래서 이리 마음이라도 전해주려 한다"고 말해 강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질투신을 접한 네티즌은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질투, 초반부터 삼각관계 대박"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질투, 흥미진진하네"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질투, 천하의 이진욱이 질투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24,000
    • +1.78%
    • 이더리움
    • 4,720,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4.61%
    • 리플
    • 1,939
    • +23.03%
    • 솔라나
    • 364,100
    • +7.06%
    • 에이다
    • 1,210
    • +9.7%
    • 이오스
    • 970
    • +5.78%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93
    • +1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9.89%
    • 체인링크
    • 21,400
    • +4.04%
    • 샌드박스
    • 49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