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장외종목 분위기 호전 양상

입력 2006-08-29 17:07 수정 2006-08-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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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시장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기업공개(IPO)종목을 포함한 장외주식은 오름세를 보였다.

4일연속 약세를 보였던 삼성카드가 9650원(+4.32%)으로 반등했으며, 삼성SDS는 2만8950원(+1.58%)으로 3만원대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엘지씨엔에스 1만6150원(+0.62%), 위아 1만9250원(+4.05%), 현대삼호중공업 2만6750원(+1.9%)으로 각각 상승했다.

반면, 주요생보사들은 조정 양상을 보였다.

삼성생명 54만9500원(-0.54%), 미래에셋생명 1만5250원(-0.65%), 동양생명보험 9325원(-0.27%)으로 각각 하락했다.

이밖에, 삼성네트웍스 3575원, 서울통신기술 1만4250원, 한국디지털위성방송 3850원, 현대홈쇼핑 4만4750원으로 각각 보합을 보였다.

저평가된 코스닥신규 종목이 강하게 반등하면서, 기업공개(IPO)종목도 상승세가 우세했다.

공모예정기업 바텍이 7.45% 급등한 1만100원까지 상승하면서 4개월여만에 1만원대를 회복했으며,

용현비엠 6650원(+1.53%), MDS테크놀로지 1만4550원(+0.69%)으로 주요 공모예정기업들이 상승했다.

심사승인 기업인 오스코텍은 5일 연속상승한 2만250원(+1.76%)으로 2만원대에 진입했으며, 유니테스트도 0.88% 상승한 2만875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 심사청구종목인 다사테크 2만1150원(+0.71%), 큐에스아이 7150원(+2.88%)으로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휠라코리아는 소폭 조정을 받은 1만7550원(-0.28%), CJ투자증권은 2.53% 상승한 2025원으로 2000원대를 회복했다.

월초대비 장내시장이 반등하면서 장외종목도 실적호전 및 호재성 재료보유 종목중심으로 분위기가 호전되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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