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중국시장 진출 가시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분 현재 휴온스는 전거래일 대비 3.15%(1450원) 상승한 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휴온스에 대해 중국 의약품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신재훈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휴온랜드는 중국 노스랜드(지분율 51%)ㆍ휴온스(45%)ㆍ인터림스(4%)가 중국 의약품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11년에 설립한 JV로 지난달에 7개의 점안제 생산라인 설치가 가능한 세계 최고수준의 공장을 준공했다"며 "오는 2015년부터 2개 생산라인(Multidose, Mono-dose 각 1개 라인)에서 점안제 생산을 시작, 2020년까지 15개 이상 품목 생산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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