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주 감마누가 상장 이틀째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7분 현재 감마누는 전거래일 대비 1.34%(250원) 상승한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앞서 감마누는 지난 14일 상장 첫날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감마누의 공모가는 1만1000원으로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를100% 웃도는 2만2000원에 출발했으나 하락 반전한 뒤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감마누는 통신용 기지국 안테나 생산업체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이동통신 3사를 주요 거래처로 삼고 있다. 지난해 기준 감마누의 시장점유율은 2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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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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