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세실업)
한세실업은 다음달 20일부터 이틀간 '제3회 한세실업과 함께하는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박주영 축구장에서 열리며 참가대상은 5~7세 유치원생 어린이들이다. 15명을 한 팀으로, 총 64개팀이 참가한다. 전ㆍ후반 각각 12분씩 경기를 치르며, 7대7 대결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세실업은 참가선수 전원에게 기념메달과 한세-컬리수 스포츠티셔츠, 축구공을 지급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버블체험전, 페이스페인팅, 행운의 룰렛 경품행사 등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반기별로 각 1회씩 개최되는 '한세실업과 함께하는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보통 9세부터 선수로 뛰는 기존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최대 규모 유치원 축구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