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추석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오픈…19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접수

입력 2014-08-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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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편성 56편 항공기 1만500여석 대상…1회 예약 가능 좌석 6석으로 제한

대한항공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14년도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접수한다.

올해 추석은 9월 8일로, 추석 연휴는 주말 및 대체공휴일을 포함하면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이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일자는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5일부터 10일까지이며,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56편의 임시 항공편 전 좌석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는다.

이번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의 공급 좌석은 총 1만500여 석으로,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울산, 인천-제주 등 총 7개 노선이다.

대한항공은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의 경우 다수의 탑승객에게 더욱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에 예약 가능한 좌석을 최대 6석으로 제한한다.

추석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어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예약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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