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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나미가 립스틱 선물을 받고 활짝 웃었다.
오나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개의 립스틱을 끌어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그 동안 ‘개그콘서트’ 등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깜찍한 표정으로 립스틱을 바르고 있어 새로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나미도 립스틱 바르니까 예쁘네” “헐~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스틱이 왜 이렇게 많지?” “오나미 귀엽다” “오나미도 꾸미면 예쁜 얼굴” “오나미랑 친하게 지내면 립스틱 선물 하나 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