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30년' 한경선 집…아기자기 소품, 인테리어 "50대 감성 맞나?"

한경선 집 인테리어

(JTBC 방송 캡처)

배우 한경선의 집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유 있는 독거 여배우 4인방(한경선 이의정 정정아 곽현화)이 화끈한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의정, 곽현화, 정정아는 홀로산 지 30년차 된 한경선 집을 방문했다. 한경선 집은 현관부터 포토테이블이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혼자 살기엔 커다란 집안에는 귀여운 인형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즐비해 천생 여자임을 입증했다. 침실 안에는 소녀감성이 깃든 파우더룸이 자리해 으리으리한 내부를 자랑했다.

한경선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한경선, 집 대박. 50대가 어떻게 저런 감성을?" "한경선 집, 와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한경선 집, 인테리어 비용 꽤나 쓰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