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립스틱 선물
(사진=오나미 페이스북)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100개를 선물로 받았다.
오나미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르수르 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냐. 나 예쁘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엄청난 양의 립스틱을 쌓아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나미는 선물 받은 립스틱 중 하나를 꺼내 입술에 바르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오나미는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억수르’에서 억수르의 딸로 활약 중이다.
오나미 립스틱 선물 인증을 접한 네티즌은 “오나미 립스틱 선물 스케일이 다르구만”, “오나미 립스틱 선물 하나만 주세요”, “오나미 립스틱 선물 인증샷 예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