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31일까지 하이마트 쇼핑몰을 통해 인기상품을 선착순으로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대박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은 두 번째 대박딜 행사로, 1차 때보다 규모를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50여종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50% 할인한다. 한정수량 상품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하이마트 쇼핑몰 또는 모바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추석맞이 대표상품은 블랙박스(코피아) 12만9000원, 휴대용 DVD플레이어(필립스) 15만9000원, 블루투스 스피커(필립스) 16만9000원, 요리용 대형팬(웰러빙) 4만3000원, 효도선물용 탄소 발열매트(대웅모닝컴) 12만9000원 등이다.
32인치 LED TV(LDK) 23만9000원, 15.6인치 노트북(아수스) 36만9000원, 청소기(AEG) 8만9000원, 전자레인지(동양매직) 5만9000원 등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매일 하나의 제품을 선정해 선착순 파격특가로 판매하는 ‘하이마트 대박박스’ 이벤트는 대박딜 행사 기간에도 그대로 진행된다. 최대 24만원 상당 제품을 매일 오전 11시, 오후 4시에 9900원에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선우영 EC사업부문장은 “첫 ‘대박딜’ 행사 이후 추가 행사에 대한 고객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상품을 더욱 보강하고 확대해 앙코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대박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하이마트 쇼핑몰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