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S픽쳐스
KBS2 새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8일 첫 방송 되는 ‘연애의 발견’은 그동안 지상파에서 보기 어려웠던 ‘리얼한 연애’를 표방하고 나선만큼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 담론에 귀추가 주목된 상황이다.
특히 최근 브라운관이 ‘진짜’ 연애 전성시대로 연애담론과 거침없는 19금 대화가 오고가는 가운데 ‘연애의 발견’이 현실 속 리얼한 연애담의 종결판을 내세운 만큼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로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정현정 작가의 새 연애 드라마인 만큼 세견된 연애공감 이야기에 대한 보장은 돼 있다는 점이 ‘연애의 발견’이 가진 매력이다.
또 7년 전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환상 케미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문정혁과 정유미의 재회도 기대를 모은다.
주연배우 문정혁이 “잠자는 연애세포를 모두 깨우겠다”고 자신한 KBS2 새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18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