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탈퇴 니콜ㆍ강지영, 데뷔 준비설 '모락모락'…진실은?

입력 2014-08-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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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탈퇴 니콜-강지영

(사진 = 니콜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카라가 새 멤버로 컴백한 가운데 탈퇴한 니콜과 강지영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월 니콜과 강지영은 카라를 탈퇴한 뒤, 최근 홀로서기를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은 지난 6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같은 날 그룹 샤이니의 키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니콜은 최근 솔로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 역시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지내? 난 잘 지내"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지난 6월 일본의 한 매체의 보도로 일본에서 배우 데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카라, 완전체는 없어졌어도 경쟁은 아닌듯" "카라, 니콜 강지영은 따로 나오면 어떻게 되는거지?" "카라, JYJ처럼 두 개로 나눠지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18일 정오 '데이 앤 나이트(DAY&NIGHT)' 음원을 내놓고 1년 만에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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