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마카오 공항면세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14-08-18 1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가 마카오 공항면세점 사업권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호텔신라는 홍콩 스카이커넥션사와 함께 합작사 형태로 마카오 공항면세점 운영사업에 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에 나올 예정이다. 최종사업자로 선정되면 호텔신라는 올해 11월부터 5년간 마카오 공항면세점에서 전 품목을 취급할 수 있다.

마카오 공항면세점 운영면적은 약 1000㎡ 규모이며 전체 연간매출은 1억6000만달러 수준이다.

한편 호텔신라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10월 1일 6600㎡ 규모 화장품ㆍ향수 매장을 열 예정이다. 호텔신라 측은 창이공항 매장이 문을 열면 6년 동안 추가매출 4조원 이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62,000
    • -0.47%
    • 이더리움
    • 4,056,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1.7%
    • 리플
    • 4,124
    • -0.39%
    • 솔라나
    • 286,900
    • -1.78%
    • 에이다
    • 1,167
    • -1.27%
    • 이오스
    • 952
    • -3.05%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18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93%
    • 체인링크
    • 28,560
    • +0.49%
    • 샌드박스
    • 59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