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
(채널A 방송 캡처)
한무가 18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무는 후배들을 보기 위해 조기축구 모임을 찾았다. 한무는 자신도 축구를 하며 뛰고 싶어 했지만 나이가 들어 몸이 맘처럼 따라주지 않아 안타까워하며, 대신 감독 역할을 했다.
한무는 축구 외에도 30년 동안 웃음봉사를 해온 사연, 불우했던 어린 시절 등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한무는 1979년 MBC ‘청춘만세’로 데뷔해 2005년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봉사상, 2004년 제1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 등을 수상한 원로 코미디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