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비용으로 여유롭게 주말을 해외에서 보내고 싶다면 2주간 진행되는 삼성 마스타카드의 특별 프로모션을 주목할 만하다.
삼성 마스타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단 2주 동안 삼성 마스타카드 이용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패시픽의 일반석 왕복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세부,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시아의 8대 인기 여행지를 아주 특별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벤트 기간 중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숙박예약권(2인)까지 제공해 일석이조다.
또 비교적 여유로운 9~11월 중에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주말을 포함해 여행을 계획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어 여행자 개인의 일정에 맞춘 스케줄 구성이 가능하고, 부산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고객의 경우 캐세이패시픽의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33만150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또 대만 노선(39만500원~), 세부 노선(39만4800원~), 발리 노선(45만7800원~), 코타키나발루 노선(46만6200원~), 싱가포르 노선(49만700원~) 항공권을 구입가능하다.
항공권 가격에는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포함됐고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