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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이 색다를 캐릭터를 입고 연기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진이한은 18일 첫방송된 tvN 새월화드라마 ‘마이시크릿호텔’에서 재벌가의 막내이자 건축사무소 대표인 구해영 역을 맡애 매사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까탈스러운 면모와 그 이면에 숨겨진 의외의 모습을 가진 구해영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것.
극중 구해영은 미국 유학 도중 만난 상효와 불같은 사랑 후 100일 만에 이혼했다. 7년 후 두 번째 결혼을 앞둔 해영의 앞에 결혼식 총책임자로 상효에게 완벽한 결혼식을 요구했다. 하지만 해영의 결혼식 당일, 천장에서 시체가 떨어지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며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스토리에 흥미를 더했다.
‘마이시크릿호텔’은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진이한의 색다른 캐릭터 변신이 더욱 이목을 집중 시켰다.
부드러운 남자, 뇌가 섹시한 남자에서 까칠한 ‘사포남’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진이한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끄는 한편, 구해영의 전 부인 남상효가 맡은 해영의 결혼식 도중 천장에서 시체가 떨어지며 앞으로 전개 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마이 시크릿 호텔’ 2회는 19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