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뮤직)
가수 장범준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 주인공 서은아가 감각적인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 속에서 서은아는 주인공의 여자친구 였던 아내와 과거로 빠져드는 장면에서 술 상상 속 베드신을 연출한다. 이 장면에서 서은아는 자극적인 힙 연기로 가요 팬들의 시선을 끌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서은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인물로 2013년 2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영화 ‘짓’의 연미 역으로 캐스팅 되어 신인답지 않은 과감함으로 전라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같은해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의 히로인으로 떠올랐으며 최근 영화 ‘흑산도’의 설란 역으로 캐스팅됐다.
서은아의 이력을 확인한 가요 팬들은 “서은아 어쩐지 남다른 연기력이라 했더니, 내공이 있는 배우였다” “서은아 몸매 예술” “서은아 영화 ‘흑산도’도 기대된다” “서은아 전라연기 감각적이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