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데이트 또 포착
(톱밥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데이트 사진이 또 포착됐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슈퍼문을 관측한 후 최자의 차량으로 남산 자동차 극장을 찾았다. 이 곳에서 두 사람은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함께 감상했다.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부터 불거져 나왔다. 설리와 최자는 서울숲 인근에서 손잡고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최자와 설리는 소속사를 통해 이 모든 사실을 완강히 부정했다.
지난 6월에도 최자가 분실한 지갑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하게 담긴 사진이 노출됐다. 당시에도 양측은 두 사람의 열애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7월 설리는 악성댓글과 각종 루머로 인한 고통을 이유로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설리와 최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됐다.
설리 최자 데이트 장면에 대해 네티즌들은 "설리-최자 이번엔 빼도 박도 못해" "설리 활동 중단하고 최자 만나나?" "설리-최자, 그냥 인정하고 만나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