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태민은 엠넷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이하 4가지쇼)’에 출연해 샤이니의 막내에서 파격적인 ‘괴도’로 이미지 변신한 홀로서기 도전 모습과 더불어 평상시 허당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 것.
‘4가지쇼’ 태민 편에는 태민이 속한 그룹 샤이니의 종현, 민호 그리고 블랙비트 출신의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과 태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EXO 카이, 빅스(VIXX) 라비 등이 출연해 태민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데뷔를 앞둔 솔직한 심경과 함께 이번에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괴도(Danger)’의 강렬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부터 지난 15일 열린 SM타운 콘서트 속 솔로 무대와 백스테이지 현장까지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태민은 또 ‘4가지쇼’를 통해 8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EXO 카이와 즐거운 자유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답게 그동안 쌓아두었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22살 동갑내기 청년다운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4가지쇼’ 태민 편에서는 6년간 동고동락해온 샤이니 멤버들이 무대 위 화려한 연예인 태민이 아닌 평소의 허당 모습을 폭로하기도 하고,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한 따뜻한 충고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오랜 시간 꿈꿔왔던 솔로 가수 시작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연예인 생활을 돌이켜보는 등 태민의 진솔한 모습은 19일 오후 5시 엠넷 ‘4가지쇼’를 통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