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SNS, 아메바컬쳐
최자와 설리가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서울 남산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슈퍼문이 뜬날, 남산을 찾았다. 두 사람은 런닝복 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걷다가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간격을 유지했다.
이날 두사람은 남산에 있는 자동차 극장도 찾아 데이트를 이어갔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설리는 지난해 9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설리와 최자가 함께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 당시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배일 뿐 사귀는 사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근에는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면서 지갑 속 최자와 설리의 사진이 공개돼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설리 최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이번에는 인정하나" "설리 최자, 도대체 무슨일이" "
설리 최자, 드디어 포착됐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