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SNS, 아메바컬쳐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진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19일 한 매체가 설리와 최자가 지난 10일 서울 남산타워에서 가진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하자,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네티즌은 “그냥 이제라도 인정하고 조용히 잘 사귀었으면 좋겠다. 인정을 안 하니 계속 더 말이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난 설리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 보니깐 에프엑스 멤버들이 불쌍해지네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네티즌은 “마스크 써도 딱 봐도 최자와 설리. 활동중지 시켜 놓고 잘 먹고 잘 다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연애하는 게 잘못은 아니지만 참 아이돌치곤 요란하게 연애하네요. 같은 팀 멤버들 생각해서 조금의 배려가 있음 좋겠는데”, “둘이 만나는 게 행복해보이고 별 생각 안 드는데 그냥 인정하고 원래대로 활동했으면 좋겠음”이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는 모습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처음 보도했다. 지난 6월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속 설리의 사진이 발견돼 재차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6월 25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연예계 잠정 활동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