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이 하루만에 하락마감했으나 175선은 지켜냈다.
30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미국 시장 상승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도량이 늘어나며 전일보다 0.35포인트(0.20%) 내린 175.05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시장은
이날 외국인은 선물을 4726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03계약, 2809계약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으로 536억원 매물이 나왔으나 비차익으로 447억원 매수세가 유입되며 89억원 매도우위에 그쳤다.
미결제약정은 3663계약 줄어든 10만7332계약이었고, 거래량은 1만4828계약 늘어난 14만6896계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