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랑만 할래’ 길용우가 윤소정에게 서하준와 임세미의 결혼 허락을 부탁한다.
19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56회에서는 천안댁을 휴가 보내고 샛별(남보라)을 집으로 불러 집안일을 시키는 숙희(오미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모습에 화가 난 재민(이규한)은 샛별에게 당장 나가라고 소리친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동준(길용우)은 양순(윤소정)에게 자신을 믿고 태양(서하준)을 맡겨 달라며 유리(임세미)와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 부탁한다.
한편 18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55회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