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뻐꾸기둥지’ 백연희가 황동주를 간통죄로 고소할 거라 말한다.
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백상훈)’ 55회에서는 경찰서에서 길을 잃었다 찾은 진우(정지훈)를 끌어안고 눈물짓는 연희(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뻐꾸기둥지’에서 곽여사(서권순)는 연희의 뺨을 때린다. 명운은 그들에게 당하는 연희의 모습을 주의 깊게 보게 된다. 연희는 화가 나서 병국(황동주)에게 간통죄로 고소할 거라 말한다. 병국은 연희한테서 진우를 빼앗아버린다. 명운은 연희를 만나 돕고 싶다고 하지만 장난스러운 명운의 행동에 화가 난 연희는 그 자리에서 나가버린다.
한편 18일 방송된 ‘뻐꾸기둥지’ 54회는 2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