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사진=CJ E&M)
방송인 허수경의 근황이 화제다.
허수경은 최근 tvN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3년 째다”라고 고백했다. 허수경의 결혼 생활 고백이 화제를 모으는 데는 이미 두 번의 결혼 실패에서 기인한다.
앞서 허수경은 일반인 재력가와 첫 결혼 실패 후 배우 백종학과의 두 번째 결혼 또한 이혼으로 마무리했다. 두 번의 결혼 생활 동안 출산 문제로 고충이 많았던 허수경은 이후 홀로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낳아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는 것.
현재 딸과 함께 제주도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허수경은 1989년 MBC 1기 공채 MC로 방송에 입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