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팀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테이스편 첫회가 그려진 가운데 새 멤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호동은 "테니스를 5년 정도 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호동은 "4명(양상국, 정형돈, 이규혁)으로는 시합적응하는데만 10년 걸린다"고 언급하며 테니스편을 함께할 선수를 소개했다.
첫번째 멤버는 신현준이었다. 강호동은 "신현준이 잘한다. 아마추어 선수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일주일에 5일 정도 한다. 테니스 매니아다"고 소개했다.
헨리의 모습이 공개되자 "캐나다 생활할때 테니스 선수였다. 한때 캐나다 랭킹 23위 였다"고 전했다.
마지막 멤버로 차유람의 모습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들썩이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2013년 6월에 씨스타 보라양이 한 번 여성멤버로 오고 1년 2개월만에 여성멤버가 들어왔다"고 반겼다.
정형돈은 "차유람 선수 정말 만나고 싶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 차유람 헨리 신현준 성시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 차유람 헨리 신현준 성시경, 기대되네"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 차유람 헨리 신현준 성시경, 차유람 나도 기대돼"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 차유람 헨리 신현준 성시경, 테니스 편 궁금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