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MS와 손잡고 20만원짜리 노트북 출시

입력 2014-08-2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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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렛팩커드(HP)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8.1 운영체제(OS)를 탑재한 199달러(20만2000원)짜리 노트북 ‘스트림14’를 출시한다.

HP는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림14의 세부 사양과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전자제품 전문 블로그 기즈모도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트림14는 1366×768화소의 14인치 화면을 채택했으며 낮은 전력의 AMD 프로세서와 2기가바이트(GB) 램을 장착했다.

또 블루투스 와이파이 범용직렬버스(USB)포트 등을 사용할 수 있다.

32GB 저장 용량 제품이 199달러이며 64GB 제품의 가격은 249달러로 책정됐다.

HP는 스트림14 구매자에게 100GB 용량의 원드라이브 저장공간을 2년간 제공할 계획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오후 2시 30분 현재 HP의 주가는 0.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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