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아렌츠 전 버버리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하는 등 경영진을 보강하고 있는 것과, 올해 인수·합병(M&A) 규모를 전년에 비해 7배로 늘리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지속하고 있는 것도 주가를 끌어올릴 재료라는 평가다.
마진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비츠뮤직 인수 등으로 서비스 부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모건스탠리는 덧붙였다.
애플의 주가는 올들어 24% 올랐다. 이는 같은 기간 6.7% 오른 S&P500에 비해 상승폭이 4배 가까이 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