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에스프레소머신 ‘BES 980’.(브레빌)
호주 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주방가전부문에서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에스프레소머신, 와플메이커, 마이크로웨이브, 토스터 등 4개의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인다.
특히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에스프레소머신 ‘BES 980’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지정한 커피의 4가지 골드 스탠다드를 충족한 제품이다. 간편한 사용법과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한 번의 터치를 통해 누구나 커피를 추출해 낼 수 있다. BES 980은 심사에서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더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브레빌 공식 수입사 HLI 관계자는 “BES 980은 국제 카페쇼 등 행사에서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혁신적인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