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정(19ㆍ삼성증권)(사진=뉴시스)
여자 테니스 유망주 장수정(19ㆍ삼성증권)이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825만1760달러ㆍ약 390억원) 여자단식 예선 첫 경기에서 패했다.
세계랭킹 218위인 장수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단식 예선 1회전에서 세계랭킹 182위인 우즈베키스탄의 압두라이모바에게 2-0으로 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장서정은 약 3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 나선 한국 여자선수다. 이진아는 2011년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