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0월에 개최되는 제 11회 부산국제 영화제(PIFF)를 기념하기 위해 'PIFF시네마 정기예금'을 출시하고,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1개월간 500억원 한도로 특별판매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으로 특판기간중 신규고객에게는 연 4.7%의 높은 금리와 10월 초 추첨을 통하여 225명에게 개,폐막식 입장권, 야외 상영작 입장권을 제공하며 신규고객 3000명에게는 PIFF기념시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최를 기념하고 부산영화발전을 위한 기부금도 출연하는 문화, 예술지원 테마형 상품으로 특판기간 중 국,내외 영화 매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조기매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