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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솜 인스타그램)
영화 ‘마담 뺑덕’의 티저 포스터, 예고편 공개와 함께 여주인공 이솜이 화제다.
이솜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료를 마시고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솜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테이크아웃 음료를 마시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솜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솜 여배우의 포스가 나온다”, “이솜 민낯도 예쁘다”, “이솜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담 뺑덕’ 정말 기대된다”, “이솜과 정우서의 치정 멜로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마담 뺑덕’은 20일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담 뺑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과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을 그려낸 치정 멜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