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북미 직배 韓영화 중 최고 개봉 스코어…“해상 전투신 장관” 호평

입력 2014-08-20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명량’이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통했다.

지난 15일 CJ E&M 현지 직배로 북미에서 개봉한 ‘명량’은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 개봉주 스코어를 기록하며 18일까지 누적 매출 78만 7766달러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영화 최초로 1500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은 15일 미국 뉴욕, 보스턴, 시카고, 아틀란트, 시애틀, 뉴저지, 버지니아 등 북미 전약 30개 극장에서 개봉됐다. 이후 개봉 3일 만에 56만 2322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

이 같은 기록은 북미 직배 한국영화 중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개봉주 스코어를 4배 이상의 격차로 뛰어 넘은 수치다. 이 같은 추세라면 ‘광해, 왕이 된남자’의 최종 흥행 기록인 92만 3442 달러를 뛰어 넘어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수립하게 되는 상황이다.

미국의 유력 매체들도 ‘명량’의 히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LA타임즈는 “해상 전투신은 장관이었다. 이전 영화보다 리얼하고 스릴 넘쳤다”고 호평했고, 영화 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역사적인 영웅 이순신 장군은 스크린 상에서도 신화를 이룰 것”이라고 내다 봤다.

직배를 맡은 CJ E&M 관개자는 “개봉 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토론토, 뉴저지를 등의 극장에서 ‘명량’의 확대 상영을 결정했으며, 22일부터 기존 개봉 도시 외 다양한 지역에서 추가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액션 대작으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27,000
    • +3%
    • 이더리움
    • 3,026,000
    • +4.96%
    • 비트코인 캐시
    • 778,500
    • +8.43%
    • 리플
    • 2,081
    • -0.34%
    • 솔라나
    • 127,800
    • +4.67%
    • 에이다
    • 402
    • +3.61%
    • 트론
    • 408
    • +2.26%
    • 스텔라루멘
    • 236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20
    • +4.88%
    • 체인링크
    • 13,020
    • +5.25%
    • 샌드박스
    • 135
    • +9.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