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고영상 캡처)
‘사랑만 할래’ 서하준과 임세미가 결혼을 위해 상속을 포기한다.
2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ㆍ연출 안길호)’ 57회에서는 민자(서우림)에게 상속포기각서를 쓰겠다며 결혼 허락을 구하는 태양(서하준)과 유리(임세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만 할래’에서 영란(이응경)은 태양을 만나 거듭 반대 하지만 태양은 영란의 과거를 모르는 사람으로 살겠다며 유리와의 결혼을 강행한다. 재민(이규한)은 숙희(오미희)에게 샛별(남보라)과 이별하겠다 말한다.
한편 19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56회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