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하락…10년물 금리 2.43%

입력 2014-08-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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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이날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조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3bp(bp=0.01%P) 상승한 2.43%를 나타내고 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22%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0.47%로 4bp 상승했다.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출구전략에 대한 합의점에 근접했으며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이 예상보다 빨리 철회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다만 연준 위원들은 고용시장 조건이 일반적인 노동력 활용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해 고용시장이 추가로 개선돼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

시장은 오는 22일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옐런이 상당 기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번복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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