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0일 안양 본사에서 올해 하반기 ‘석유개발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여식에서는 총 14명의 석유공학 및 지질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총4200만원의 장학금(1인 3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문규 사장은 장학금 수혜 대상자들에게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석유개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줄 것과 공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향후에도 ‘석유개발장학금’ 제도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자원개발인력육성사업(첨부 참고)을 통해 석유개발분야의 인적자원 확보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