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르노리카 코리아)
주류 업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12, 17, 19 퀀텀, 21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제품, 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가지 분야로 나눠 심사하며, 임페리얼이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만 전 세계 49개국 7096점이 출품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이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디자인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과 교감이 심사 기준인 만큼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