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이 가입자 수 증가 속도가 빨라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조정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 8분 현재 로엔은 전일 대비 6.57%(2300원) 상승한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로엔의 가입자 순증 속도가 빨라 실적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과 음반 사업부문 모두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견조했다"면서 "특히 디지털 부문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가입자 순증 속도가 예상보다 빨랐다"고 말했다.
2분기 로엔의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은 771억원으로 4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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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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