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올해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에 급락중이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예스24는 전일대비 10.62%(550원) 내린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예스24에 대해 도서 할인판매 지속으로 연내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정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726억원, 영업손실 6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며 "도서 할인판매와 신규사업의 더딘 성장세에 따라 연내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