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1일 대교에 대해 목표주가 8만70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대교의 투자 포인트로 “핵심 비즈니스로부터의 이익 창출력 견고한 가운데,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이익 성장 모멘텀 기대 ▲현금성 자산 가치가 시가총액의 75%를 설명하고 있어, 지금이 매력적인 가격에 견실한 영업 가치를 매수하기 좋은 기회 ▲여타 컨수머 업체 대비 M&A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 속해 있어 과잉자본 부담을 해소하면서 장기 성장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충분히 존재” 등으로 분석했다.
이어 “최근 지분 인수한 특목고 전문 학원 페르마에듀의 컨텐츠를 적극 활용한 온라인 진출은 고객 기반 확대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라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